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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레스] 가출 청소년에게 간택 당했습니다. -1 (가제)

현대AU로 선생 벨레스와 고삼 클로드의 우당탕당 동거일지

- 클로드의 부모와 형제가 원작보다 더 불친절합니다. 원작과는 거리가 있는 설정도 존재합니다. - 글쓴이는 일탈과 가출을 해본 적 없이 평탄하게 살아와서... 빈틈이 보이실 수 있습니다. 빈틈이 보이신다면.... 가출하지 마세요. 독립 합시다! - 말이 험한 캐릭터가 있습니다. 주의해주세요. ~변명타임~ - 제가 뭘 할 때는 다 끝내고 보여주는 걸 좋아하는...

클로레스

휴지

173 26 3 2023.11.27

[디미레스] 어장의 물고기는 배고프다.

창월의 장 2부‘ 그날’ 이후, 왕도 탈환 전 시점. 벨레스의 어장에서 헤엄치는 디미트리 물고기의 고군분투

+오타는 수정중입니다... 저는 아이들의 이름과 맞춤법을 틀리지 않습니다... 맞춤법 검사기에 오류가 많네요 디미트리 알렉산드르 블레다드에게 ‘질투’라는 단어에 대해 설명을 해보라고 시킨다면, 그는 포드라 단어 사전에 명시되어 있는 그대로를 읊을 것이다. “남을 부러워하는 감정, 또 그것의 고양된 격렬한 증오나 적의.” 번듯하고 단정한 사내는 '질투'는 감...

휴지

399 37 2 2023.10.24

클로레스 단편 모음

[클로레스] 까탈스러운 남녀

성인

휴지

892 16 2 2022.04.20

[디미레스] 반려동물 유기금지

냅다 청혼 갈긴 디미트리와 그걸 또 생각해보겠다는 벨레스의 환장 콜라보

디미트리는 자신이 성급하고 이기적이라는 자각 정도는 하고 있었다. 연인도 아닌 사람에게 다짜고짜 무릎을 꿇고 프러포즈를 한 건 아무리 생각해 봐도 미친 짓이긴 했다. 그 날의 엉망진창이었던 청혼은 자신의 무수히 많은 흑역사 속에서 가장 빛날 것이었다. 대체 자신이 뭐에 홀렸는지는 알 턱이 없었다. 전쟁의 종지부에 자신이 승리자라는 것에 취했는지, 자신의 승...

휴지

732 42 1 2022.03.25

[디미레스] 오감+1

감각은 외우는 게 아니잖아요.

첫째, 미각. “감각은 외우는 게 아니잖아요.” 디미트리는 오늘 낮에 들었던 이그나츠의 대사를 곱씹어보았다. 감각은 외우는 게 아니다. 정말이지 맞는 말인데도 왜 이리 부럽게만 느껴질까. 부러움을 넘어 질투, 재수 없다는 감상까지 느껴졌다. 손을 씻던 그는 자신의 둔감한 혀를 내빼어 요리조리 만져보았다. 비누가 묻어있으니, 통상적으로 느껴진다고 하는 비누 ...

디미레스

휴지

657 52 10 2022.02.01

클로레스 단편 모음

[클로레스]불면증을 이겨내는 방법

성인

휴지

1266 44 4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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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레스 장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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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 11화 10823 477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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